이정도면 토미토미 매니아라고 할수 있죠? ㅋㅋ

홍보 많이 하고 있어요.

주변에 친구들이 죄다 천기저귀.. 소창기저귀부터 비싼 외국제품들까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ㅋㅋ

제작년 박람회때 좋겠다 싶어서 샀는데 모임있을때 기저귀 얘기하면

비싸게 주고 산 친구나 옛날 기저귀 사용한 친구들 다들 부러워하던데..

특히 대나무가 요즘 대샌지 티비에도 많이 나와서 친구들 모두 알고

신랑은 지금까지도 잘샀다 칭찬을 하네요.. ㅎㅎㅎ

단점은 일반 순면보다 조금 두꺼운 점이 있는데 프리사이즈라

돌쯤 지나고 보니 적당하단 생각이 들어요 첫째때 다른 기저귀는

몇번 샌적은 있어도 대나무기저귀는 샌적도 거의 없고.. ]

허긴 일년정도 천기저귀 사용하면 웬만하면 표정만 봐도

요넘이 큰거다 작은거다 알수 있어서 잘은 옷을 버리진 않아요.

둘째까지 천기저귀 쓸려니깐 할수 있을까.. 싶은데(시간이 좀 지나서리..^^;;)

아기를 위해 다시 도전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