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토미 땅콩기저귀를 백일때부터 사용해서 오늘 300일 되는 지금까지 사용중에 있어요.
300일 지금까지 천기저귀로 발진 없이 잘 자라주어서 너무 기뻐요.
처음엔 대나무 땅콩과 면 기저귀 각 10장씩, 대나무 커버 2개, 네추럴 2장만 구입해서 쓰다가
부족해서 추가로 대나무 10장과 변신기저귀 10장, 커버 10장을 더 구매해서 사용중에 있어요.
지금보니 의외로 커버가 많이 필요했내요.
처음엔 4장으로 충분히 커버될줄 알았는데...부족해서 더 구입했어요.
임심했을때부터 기저귀를 사용하려고 마음먹어서인지 기저귀 사용이 어렵지 않았어요.
애기 발진도 좋아지고 엉덩이도 포송포송..
애기 엉덩이 볼때마다 엄마의 마음이 후련하고 기뻤어요.^^
발진이랑 약한 아토피가 있으려고 해서 걱정이 좀 됐었어요. 아토피 피부일까봐 지금도 걱정이 태산ㅠㅠ
대나무 땅콩은 촉감도 좋고 흡수도 좋고, 그리고 향균성도 좋고
그리고 사람 맘이 믿으니깐 더 좋은거 그런거 있잖아요. 더 좋은것 같아요.
면기저귀도 잘 마르고 삶아 사용하니 세균도 없고 좋아요
네추럴커버는 얇고 잘 마르고 방수도 잘 되서 좋아요.빨기도 편하구요.
대나무 커버는 요즘엔 팬티처럼 입히고 있어요.
똥고가 좀 빨개지면 팬티처럼입히고 목욕할때 기저귀 채우기 어중간할때도 채우고..울아가도 시원해 하면서 좋아해요.
전 특히 프리사이즈라는게 너무 좋아요.
사이즈마다 사야한다면 돈도 많이 들고, 귀찮기도 하고..^^!
토미토미는 한사이즈로 기저귀 땔때까지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기저귀 땔때까지 잘 사용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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